AI와 UX를 사랑하시는 퓨처드릴 구독자, 드릴러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시대의 알쏭달쏭한 점들을 시원하게 알려드릴 퓨처드릴 에디어 쏭🍄입니다~!

지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가이드 A to Z (기초편)에서는 총 10가지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기법들을 실습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려고 합니다. 각 기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해보는 과정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OpenAI Playground와 Hugging Face의 모델을 활용하여 각 기법을 어떻게 실습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다양한 기법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아직 기초편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기초편을 읽고, 이번 실습편을 살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기존 ChatGPT 사용자가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별도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양한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Billing' 섹션을 선택하면 결제 관련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OpenAI는 미리 일정 금액을 충전하고 사용한 만큼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 번 충전할 때 최소 5달러부터 가능하며, 자동 충전 기능도 있지만 현재 실습 단계이므로 이 기능은 비활성화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비활성화하지 않으면 크레딧을 소모하면 자동으로 금액이 추가로 결제됩니다.)

🚨 결제를 통해 크레딧을 구매해야만 실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Playground에서는 간단한 UI 조작을 통해 모델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단순히 텍스트를 작성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모델의 다양한 설정을 효과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는 기술을 포함합니다.

여기서는 가장 기본적인 zero-shot 예시를 통해, Playground에서의 모델 설정 변경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Temperature, Top P, Frequency Penalty, Presence Penalty와 같은 파라미터를 조정하면서 어떻게 AI의 반응이 달라지는지 알아보는 과정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 원리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모델은 고정한 상태에서 위의 네 가지 파라미터 바꿈에 따라 AI의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이러한 실습을 통해 각 파라미터의 역할과 조정 방법을 익히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top-p = 0:

• 표현이 더 직관적이고 간단하며, 기차라는 예시를 사용하여 상대성 이론의 복잡함을 쉽게 설명합니다. 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이나 깊이 있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top-p = 0.5:

• "우주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상대성 이론의 특수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는 표현이 더 명확하고 구체적입니다. 여기서 비유와 설명이 더 풍부해졌습니다.

top-p = 1:

• 보다 기술적이고 객관적인 접근으로, "물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성 이론의 일반성을 강조합니다. 문장은 더욱 명확하고 직관적인 표현이 사용되어 상대성 이론을 보다 넓은 맥락에서 설명합니다.

Frequency Penalty = 0:

• 이 경우, "무거운 물체"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며, 중력을 바로 연결짓고 있습니다. 표현이 간결하지만 다양한 언어적 변화를 사용하지 않고 반복적인 언어 사용이 눈에 띕니다.

Frequency Penalty = 1:

• "공이 휘어진 바닥에서 굴러가는 것처럼"이라는 비유를 사용하여 중력을 설명합니다. 이 표현은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더 많은 변화를 보여줍니다. 중력을 설명하는데 있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Frequency Penalty = 2:

• "큰 행성이나 별 같은 물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중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문장도 비유적이지만, 구체적인 대상을 추가함으로써 상대성 이론의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Presence Penalty = 0:

• 이 경우, "차나 기차"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사용하여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표현이 간단하고 직관적이지만, 다양한 표현을 활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Presence Penalty = 1:

• "우주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시간의 흐름이 느리게 변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비교를 통해 설명이 더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이는 상대성 이론의 복잡함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Presence Penalty = 2:

• "빛처럼"이라는 비유를 사용하여 속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한다는 개념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더 단순하고 기술적인 설명이 됩니다.

이렇게 모델 조정을 통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만든 프리셋을 활용하면, 같은 상황에서 상대성 이론뿐만 아니라 끈 이론 같은 복잡한 주제도 조카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겠죠?

여러분도 직접 실습해보시고, 자주 사용하는 프리셋을 만들어 효과적으로 활용해보세요! 😘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만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야. 이 이론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신기하게 작동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우주선에 타면 시간이 느리게 흐를 수 있단다. 그래서 그런 우주선을 타고 여행을 다녀오면 지구에 있는 친구들보다 덜 늙을 수도 있어! 그리고 큰 물체는 주변의 공간을 휘게 만들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다른 물체들이 그쪽으로 끌려가게 돼. 이렇게 상대성 이론은 세상이 얼마나 놀랍고 흥미롭게 돌아가는지를 알려주는 멋진 과학이야!

huggingface_hub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토큰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New token'을 클릭하여 새로운 토큰을 발급받아 주세요.

🚨 토큰은 절대 외부에 노출되어서는 안 됩니다.
🚨 한 번 발급받으면 해당 내용을 다시 볼 수 없으니, 생성할 때 개인 PC의 메모장에 반드시 복사해 두세요.

1. Zero-Shot Prompting

드릴러 여러분, 오늘의 내용은 어떠셨나요?

어려운 내용은 없었지만, 단계별로 설명하다 보니 다소 길어졌던 것 같네요. 지난 기초편에서 배운 기법들을 실제로 적용해 보면서 이론과 응용을 연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AI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이 이번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허깅페이스를 통해 모델을 쉽게 불러와 실습할 수 있지만, 저도 여러 차례의 어려움을 겪으며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점점 더 쉬워졌다고 해도, 실제로 손을 대어보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세요! 계속해서 실험하고 배우는 과정을 즐기세요. AI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이 여정에서 여러분의 궁금증과 발견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단순히 읽고 지나치지 않고, 여러분이 직접 손으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속 안내해 드릴게요!

Stay Tuned! 🎯